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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유] [체코/프라하여행] 사람이 머문 곳에 사랑이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5-08-19
조회수 4950

[공유] [체코/프라하여행] 사람이 머문 곳에 사랑이 있다.

출처 - 멀리 보고, 가깝게 실천하기 | 박튀김
원문 - http://blog.naver.com/rypher/220450420256

[체코/프라하여행] 사람이 머문 곳에 사랑이 있다.


 2015년 7월 8일
어제 프라하에 도착한 우리는 마틴네집에서 푹 쉴 수 있었고
자전거를 타고 프라하 중심으로 여행을 했다.
얼마만에 맛보는 '짐없는' 여행인가..


집을 나서기 전, 창문에는 먹구름이 가득했다.
어제 곤히 잠들어서 그런지 어젯밤 천둥, 번개가 쳤다는 마틴의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났다.
제발 오늘 하루는 비가 오지 말았으면..하는 바램으로 페달을 밟았다.

 


 우리의 피로를 한번에 없애준 프라하의 아름다운 풍경
사실 나에게 프라하는 처음이 아니다.
2013년 프랑스 워크캠프를 마치고 그 당시 알레나의 도움으로
2박 3일간 정말 편하게 쉬고, 관광했던 추억이 담긴 곳이다.
그래서 형들과 이전 계획에 없었던 프라하를 우겨서 넣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름다운 도시를 함께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Bridge of Bridge / Prague, Czech Republic. 2015


프라하의 아름다움은 사람이 채워준다는 사실을
두 번째 프라하 여행에서 깨닫게 되었다.


 


 공사 중이여서 구경하지 못했었던 '성 비투스 대성당'


빛이 만들어낸 공간


 


성에서 내려와 카를교를 건넜다.
거대한 구름이 뒤덮은 체코 구시가지.
티없이 맑은 하늘보다 어쩌면 더 아름다운 모습.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체코 프라하를 더 다양한 색깔로 물들였다.

우리의 자전거도 더 짙게 그 색깔을 덧칠했다.


 자전거로 찾기 다소 어려웠던 존레논벽화.
존레논과 닮은 아티스트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랑에 빠진 멜로디에 잠시 눈을 감게 됐다.


 


벽에 서서 노래를 부르던 한 젊은 청년

사람들의 눈길을,사람들의 호의를 구하는 것도 아닌

자신이 즐기기 때문에 황홀한 표정을 짓던 그

그의 멜로디에 피로가 풀리는 것만 같다.



 오후 4시 우리는 알레나, 마틴의 피크닉 타임에 초대됐다.
알레나의 친구 발룬카도 함께 조인!
다양한 재주를 가진 마틴의 묘기를 본 뒤
훈호형과 마틴의 국대급 줄다리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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